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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점점 더 예뻐지는 근황을 자랑했다.
최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추석 잘보내십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때 희귀병으로 아팠지만 현재는 피나는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최준희는 베일 듯한 콧날과 턱선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돌연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건강상태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사이 학폭논란이 재차 불거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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