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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세 모델 송해나와 신현지가 글로벌 썸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되는 6화는 MC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와 스페셜 게스트 '프로 연애 직관러' 송해나와 글로벌 톱모델 신현지가 '기나긴 연애'를 주제로 장기 연애와 장거리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송해나는 여행을 갔다가 만난 외국인 '썸남'과의 분노 유발 일화를 털어놨다. 연락을 주고받다가 뜸해진 그에게 "무슨 일 있어?"라고 묻자 "돈 얼마나 부쳐줄 수 있어?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이라며?"라고 사기를 치려고 했다고. 송해나와 신현지의 솔직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현실 조언은 6화에서 공개된다.
이밖에 6화는 '마녀사냥 2022' 최초 외국인 사연자의 귀여운 그린라이트 고민부터 장거리 연애의 외로움을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된다. 또한 장기 연애 커플이 다시 불타오를 수 있는 '꿀팁' 등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