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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새색시의 미모를 자랑했다.
장나라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저녁 잘 보내고 계세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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