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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올블랙 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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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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