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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박이 맞나요?...이동국 子 시안, 9살에 웃통 벗고 수영+父 반신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10:29 | 최종수정 2022-09-12 10:2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이 아빠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수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국 온 지 2달 째. 드디어 웃통 벗은 시안이. 유교보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인 아들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폭풍성장한 모습 속 해맑은 미소에서 즐거운 시간임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또한 나란히 반신욕 중인 아빠 이동국과 아들의 모습도 게재, 외모부터 표정까지 똑 닮은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에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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