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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싱글' 윤세아, 추석 연휴에 날벼락 "너무 아파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16:38 | 최종수정 2022-09-12 16:3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세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2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을 '코로나'와 함께 외롭지 않게 보내는 중입니다. 예쁜 그릇 문 앞에 살포시 놓고 헐레벌떡 돌아간 동네 괴짜 언니 덕에 새언니가 챙겨준 명절 음식 꺼내어 기운 차려 봅니다. 다들 몸 조심! 맘 조심!"이라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명절 음식이 예쁜 그릇에 정갈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지인들의 마음 씀씀이에 힘을 얻어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윤세아는 "너무 아파요"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해 tvN '더 로드 : 1의 비극', JTBC '설강화 : snowdrop'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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