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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태범과 임사랑이 커플링 만들기와 19금 연애고사에 나서 '찐'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커플링 제작 중 막간을 이용해 '연애고사'에도 나선다. 질문지를 확인한 모태범은 "너무 노골적이다. 19금 아니야?"라며 혀를 내두른다. 실제로 질문지에는 '연인과의 첫 키스를 맛에 비유한다면?', '결혼 전 동거에 대한 생각은?' 등 구체적이고 찐한(?) 질문이 적혀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중 두 사람은 '연인과 데이트 중 들른 음식점에 전 연인이 알바를 하고 있다면?'이라는 문항에서 극과 극의 답을 내놔, 티격태격 다툰다. 특히 임사랑이 모태범의 대답에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태환도 찐 버럭해 과연 '찌커플'의 100일 기념 데이트 결과가 어떠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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