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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윤세아가 철저한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12일 "추석을 코로나와 함께 외롭지 않게 보내는 중. 예쁜 그릇 문 앞에 살포시 놓고 헐레벌떡 돌아간 동네 괴짜언니 덕에 새언니가 챙겨준 명절음식 꺼내어 기운차려 본다. 다들 몸조심! 맘조심! 슬기로운 격리생활 너무 아파요. 역병아 물럿거라"라고 밝힌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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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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