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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 조예영이 '장거리 연애'의 아쉬움을 전했다.
조예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헤어질 때마다 힘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편 조예영은 '돌싱글즈3'에 출연, 한정민과 처음부터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며 커플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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