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질 때 주의 요망!"...기은세, 무슨 옷 입었길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기은세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14일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미국을 여행하며 여유 가득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곳곳을 누빈 모습. 미국에서도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기은세는 자신을 "오늘 자 상체 고슴도치. 만질 때 주의 요망"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동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2일 패션쇼 참석차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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