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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권오중이 아내와 함께 위험천만 절벽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권오중·엄윤경 부부는 1996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권오중은 2019년 한 예능에 출연해 "우리 아이는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며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한 바 있다. 현재 가족은 미국 여행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16 18:50 | 최종수정 2022-09-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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