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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지효가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1981년생으로 한국나이 기준 42세인 송지효는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언니", "언니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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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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