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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고충을 털어놨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올해 3월 득남했다. 그는 임신기간 동안 30kg가 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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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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