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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충격적인 몸무게를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18일 자신의 SNS에 "56.6! 1.6 더 빼서 55 가즈아~ 예술이랑 같은 표정. 똑같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팝핀현준은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체중계에 올라선 그의 몸무게는 불과 56.6kg.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 팝핀현준의 키는 1m70인데 56.6kg에서 더 감량해 55kg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팝핀현준은 2011년 두 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총 슈퍼카를 6대나 보유한 마니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