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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영♥한정민, 네버엔딩 '럽스타그램'…"('돌싱글즈3' 끝나니) 볼게 없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10:2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끊임없는 '럽스타그램'이다. 부러움 한도초과다.

MBN '돌싱글즈3'이 이어진 한정민 조예영 커플이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조예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일욜 10시에 뭐 볼게 없넹 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돌싱글즈3'가 종영하면서 아쉬움을 표현한 멘트다.

함께한 사진에는 한정민과 데이트를 즐기며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조예영의 모습이다.

부산과 서울에서 장거리 연애를 즐기고 있는 이들은 최근 연이은 데이트 사진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조예영은 '돌싱글즈3'에 출연, 한정민과 처음부터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며 커플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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