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최동환이 이소라와 데이트 근황을 알렸다.
최동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 앙다물고 있지만 하루종일 말해서 어지러웠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연인 이소라와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한 커피숍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알콜달콩 '럽스타그램'에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표하면서, 잘 어울린다고 입을 모으는 중이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MBN, ENA '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 선택에 실패했지만, 현실 커플이 돼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의 목격담이 나오면서, 커플설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지난 11일 방송된 최종화에서 두 사람이 지난 6월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고백, 화제를 모았다.
이소라와 최동환의 못다한 이야기는 오는 10월 중 '돌싱글즈 외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