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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다른 효도 클래스를 보여줬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 '거짓말' '보핍보핍' '너 때문에' '롤리 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2017년 팀을 탈퇴한 뒤 솔로 가수로 전향했으며,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11월 결혼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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