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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때로는 꽁냥꽁냥, 때로는 티격태격, 신혼생활의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막내 '대디 부부' 이대은과 트루디가 만난 지 5년만에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한편, 새롭게 합류한 배우 부부 윤지민과 권해성은 11년만에 처음 만났던 공연장을 찾아간다. 추억의 장소에서 댄스스포츠 연습을 하며 연애 시절의 감정을 되살리기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탱고바를 방문해 '탱며드는' 현장 실습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안현모와 라이머가 탱고에 더 깊이 빠져보기 위해 탱고바를 방문한다. 전문 댄스스포츠 선수 못지 않은 아마추어 댄서들의 무대를 보고, 직접 함께 춤을 춰보며 진짜 탱고의 맛을 알아간다. 시청자 여러분도 두 사람과 함께 그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