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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잠들기 전에도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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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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