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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6세 연하 신부 공개…얼굴 가려도 미인포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27 08:2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넉살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넉살은 26일 자신의 SNS에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동엽이 형 말씀처럼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겠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넉살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신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부가 일반인인 관계로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실루엣만 보더라도 미인형임이 느껴진다.

넉살은 6세 연하의 회사원과 2년 열애 끝 24일 결혼에 골인했다.

넉살은 2009년 퓨처헤븐 정규 앨범 '시네 콰 논 볼륨.1'로 데뷔,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후 '고등래퍼' 시리즈, '쇼미더머니777'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을 통해 활약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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