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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진아름과 10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남궁민의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스포츠조선에 "남궁민과 진아름이 10월 7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에정이다.
지난 12월 30일 방송됐던 '2021 MBC 연기대상'에서도 '검은태양'으로 대상을 받았을 때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는 소감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진아름도 2019년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출연 전 연인인 남궁민에게 응원을 받았음을 밝히기도.
남궁민은 현재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를 당일 취소하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