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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방콕 팬미팅을 연기했다.
소속사는 "박초롱은 21일 오후 10시께 IST 연습실에서 공연 연습 이후, 귀가 중 후방 차량의 운전미숙으로 경미한 교통사고가 있었다"라며 "경추 부근의 통증을 호소했다"고 사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강한 의지로 일본 공연을 진행했고 국내로 돌아와 병원 치료 등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조치해 앞으로 남아 있는 국내 공연에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