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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선발하는 '오버 더 톱' 출연진 라인업이 확정됐다.
지난달 진행된 '오버 더 톱' 예선에는 연예인, 운동선수, 군인,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남성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 중 최종 100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하며 초대 팔씨름 챔피언에 도전장을 던진다.
'오버 더 톱'의 메인 MC로는 전현무가 출격한다. 전현무는 특유의 노련하고 센스 있는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은 물론, 쫄깃쫄깃한 긴장감도 함께 선사할 계획이다.
JTBC '오버 더 톱'은 10월 중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