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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지나치게 딱 붙어있더니..결국 "죄송해요" 사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29 14:49 | 최종수정 2022-09-29 14:4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란 껌딱지 한창. 남편 왈 '예쁘니랑 노는게 제일 재미있고 행복해'. 매주 목요일은 남편과 껌딱지 놀이. 오늘 딱 붙어 일어나고, 딱 붙어 운동 하고, 딱 붙어 신발 끈 묶어주고, 딱 붙어 밥 먹고. 이제 딱 붙어 병원 대청소 하러 갑니다. 꽁냥 꽁냥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과 한창은 하루종일 딱 붙어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넘치는 부부애를 드러내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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