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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양희은이 '당황스러운 머리'에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양희은은 머리가 이리저리 삐죽 솟아있지만 "뿌리는 솟았다. 그럼 됐어"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긍정적이시다. 멋져요" "쾌활하신 성품이 확 드러나는 사진이다" 라며 양희은의 긍정 에너지에 공감했다.
기사입력 2022-09-30 00:29 | 최종수정 2022-09-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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