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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지승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5세인 서지승은 20대 못지 않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용산이네요", "반짝반짝 너무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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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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