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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기우가 영화 '기생충' 속 그림을 그린 후니훈에게 받은 결혼 선물을 자랑했다.
4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결혼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기우와 후니훈과의 의외의 친분이 언급된 가운데, 그의 작품 역시 고가에 거래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후니훈은 한 방송에 출연해 영화 '기생충'의 수상 후 "100억을 제안한 곳도 있다고 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달 25일, 제주도 모처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등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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