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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한우물'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5일, 수)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163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한우물만 판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배우 박은빈, 영화감독 김한민, 라디오 '싱글벙글쇼' 작가, 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가 출연해, 끈기와 인내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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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과 끝없는 노력으로 '박은빈 시대'를 연 배우 박은빈을 만나본다. '박은빈 사관학교'로 불리게 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가 하면, 누구보다 우영우를 사랑한 장본인으로 우영우에게 눈물 어린 편지도 남긴다. 뿐만 아니라 큰 자기의 무한 공감을 얻은 27년 차 배우의 롱런 비결, 노래방이 가장 큰 일탈이라면서 선보인 애창곡 한 소절까지, 배우이자 인간 박은빈의 다양한 매력은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