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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했다.
6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번 주 너무너무나 아름다웠던 장소에 날씨도 너무 좋고 우리가 더 신났던 거 같은 천사같은 우리 은진 언니와 형부 결혼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류이서는 항공사 승무원 출신 답게 쭉 뻗은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