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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과거사가 궁금한 남궁민-이청아의 로맨틱한 투샷이 포착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천지훈과 이주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커다란 수족관을 앞에 두고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수족관의 분위기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덥힌다. 나아가 열대어가 귀엽다는 듯 천진한 미소를 터뜨리는 이주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천지훈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떨리게 할 정도. 이처럼 완벽한 한 쌍으로 보이는 천지훈과 이주영이 과거에 어떤 로맨스를 펼쳤을 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토록 행복한 순간이 모두 과거의 한 페이지라는 점이 가슴을 아련하게 만드는 지점. 이에 두 사람에게 얽힌 모든 사연이 밝혀질 '천원짜리 변호사' 8화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오늘(15일) 밤 10시에 8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