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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미국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시카고 뉴어크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해밀턴,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태국 방콕,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만 가옹슝시,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호주 멜버른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에서 150만여명의 팬들과 만나는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