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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오면 다들 신고하길"...박준형, SNS 사칭 피해 호소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16 09:30 | 최종수정 2022-10-16 09:32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박준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요오우~ 또 짝퉁쓰~ 그니깐 여기서 DM오면 무시하고 답변도 하지 말고 DM도 하지 말구 다들 인스타에 신고하길! 내가 몇 번이나 신고를 했는데 인스타에서는 졸구 있는듯..ㅡㅡ 차암나 난 계정이 딱 이거 하나뿐인거 몬쥐알지!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박준형은 사칭 계정에 '짝퉁', 'FAKE'라고 적어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형이 그만큼 인기 있다는 증거일 듯", "계속 신고할게요"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이 속한 god는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데뷔 23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2022 god [ON]'를 개최한다.

사진 출처=박준형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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