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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무려 36개 백화점을 뚫다니, 이헤원이 사업가로도 대박이 날 태세다. 이러다 안느님보다 더 유명해지는 것 아닐까?
이혜원은 뷰티 제품, 음료 등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으로 부문을 확대하면서 사업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 앞서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대박을 터트린 바 있는데, 다양한 부문으로 더욱 적극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
이에 안정환도 이 캔와인 제품의 홍보 동영상에 이혜원과 동반 외출하는 등 적극 외조를 하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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