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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개그맨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하며 신곡 '누나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 김재롱이 출연한다.
그런가 하면 건강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들과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스토리도 전한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 협심증까지 진단 받았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하지만 "이후 건강 관리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쓴 덕분에 현재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강 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 넘치게 사는 김재롱의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