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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치얼업' 한지현 배인혁이 서로를 향한 핑크빛 시그널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한지현과 배인혁은 서툴지만 싱그러운 스무 살 청춘 도해이와 박정우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그려내며 그들에게 찾아온 첫 낭만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썸 기운으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면서 "갑작스러운 손목 잡기 스킨십 이후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은 어떻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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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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