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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두 번째 '내돈내산' 캠핑카 공개…재력 클래스 어마어마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0-18 18:48 | 최종수정 2022-10-18 18:4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AOA 출신 초아가 새로 산 캠핑카를 공개했다.

초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캠핑에 진심입니다. 초아 NEW 캠핑카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초아는 "제 캠핑카를 팔고 다시 샀다. 새로 산 캠핑카를 받으러 가는 중"이라며 들뜬 마음으로 차를 받으러 갔다. 멀리서 봐도 초아의 캠핑카는 웅장한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차를 시승해본 초아는 "확실히 부드럽다. 승차감이 확실히 좋아졌다. 타이어를 크고 두꺼운 걸로 바꾸니까 부드럽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초아의 두 번째 캠핑카는 카키색이었다. 초아는 "하얀색 차를 타면서 얼룩을 지우기 힘들었다. 그래서 아예 안 지워도 되는 카키색을 선택했다"며 "가장 큰 변화는 차량의 변화다. 차는 징기스칸이라는 모델인데 저는 어닝을 짧게 해달라 했다. 짐 싣는 게 모자라서 항상 2열에 꽉 채웠는데 차고가 넓어져서 짐을 잘 채울 수 있는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초아는 "제가 처음에 저라고 안 하고 캠핑 샀는데 제값주고 사지 않았냐. 공짜로 받고 설명하는 거라더라"라고 PPL의혹에 억울해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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