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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강원래가 장애인 주차장 불법 사용에 일침을 가했다.
강원래는 클론으로 데뷔, '꿍따리 샤바라' '초연'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0년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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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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