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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왕의 화려한 컴백이다.
4년 만에 '2022 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로 귀환하는 조용필이, 10월 19일에 진행된 티켓 오픈에서 전석 매진, 공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금번 공연은 2018년 50주년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서울에서 단독 4회 공연만 개최된다.
명실상부 라이브 무대의 귀재 조용필의 콘서트는 수많은 명곡들과 다양한 무대로 늘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또 한 번의 레전드 공연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를 개최한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풍성한 사운드와 새로운 연출 및 구성으로 또 한번 조용필 콘서트의 역사를 쓰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는 다가오는 11월 26일과 27일, 그리고 12월 3일과 4일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