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교통사고에도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채원과 허윤진은 19일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중 접촉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멤버들과 동승한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두 멤버는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었고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르세라핌은 17일 발표한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KBS2 '뮤직뱅크' 등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