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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프로듀서 방시혁의 남다른 재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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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를 맞이한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촬영 현장도 만나본다. 이날 멤버들은 200회 소감을 비롯해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인 케이크와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숙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이' 스타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는데. '이' 스타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릴라 데이트'에서는 가수 조권은 '가가', '비버'를 만나게 된 계기부터 꾸준하게 유기견 봉사 활동을 이어온 이유까지 공개하며 '프로 반려인'의 면모를 보였다.
조권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독특한 외형 때문에 '가가', '비버'를 산책시키다 "조권 씨는 고라니 새끼를 키운다"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권은 '가가', '비버'와 함께 가수 패밀리에 걸맞은 환상의 하모니까지 선보여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더불어 조권은 '가가', '비버'와의 포토타임과 함께, 두 반려견의 관절 관리를 위한 '이곳'을 방문하는데. 과연 그들이 찾은 '이곳'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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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 건물을 통으로 임차! 소속사 연간 임차료만 약 180억을 내는 방시혁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오르는가 하면 코스피에 공식 상장 후 주식 부자 8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과연 두 프로듀서 중 '라이벌 VS'에서 선택한 케이팝 대표 프로듀서는 누구일지! 이날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80대 노인의 60여 년을 계획한 필생의 복수극 영화 '리멤버'의 배우 이성민과 '스타 퇴근길'에서 함께한다. 이성민은 인터뷰 장소로 이동 중에 우연히 만난 대학생들 사이에 둘러싸여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
한편 '연중 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