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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난 약간 자존감이 낮은 것 같다. 일이 많고 바쁘고 돈 많이 벌때는 내가 잘난 것 같고 자존감이 높아진다. 그런데 약간 일이 없고 통장 잔고가 비면 내 스스로의 가치를 별로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일 중독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문재완은 "돈 중독 아니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지혜는 "난 돈 중독은 아니다. 대출을 빨리 갚아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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