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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승수와 김소은이 만났다.
김소림은 멀리 있는 누군가를 어두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의문의 실크 주머니를 든 채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다. 김소림의 눈빛과 표정 속에서 당황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져 그녀가 대화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지, 손에 쥐고 있는 실크 주머니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무영과 김소림, 두 사람이 처음 마주하는 장면 속에서 각각 신무영의 무뚝뚝함과 김소림이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 예고됐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신무영과 김소림의 첫 만남에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사이로 이어지게 될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