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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성악가 고우림이 피겨퀸 김연아와의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고우림은 23일 "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평생동안 소중히 간직할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받아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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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인연을 맺은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간 교제 끝에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우림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평생동안 소중히 간직할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받아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