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 "배우활동 본격시작"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24 09:2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이플러스는 24일 "배우 김민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뿐만 아니라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든든한 동반자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경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17년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또 웹드라마 '콜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첫 연기 데뷔에도 안정된 톤과 표정 연기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선보인 바 있다.

케이플러스는 모델 배윤영, 혜박, 박경진, 이승찬, 클로이 오, 김설희 등을 비롯해 방송인 황보, 유지애, 여연희, 배우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 등이 소속된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