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유미, '초고속 결혼' 일주일 남았는데 "어쩌지...너무 맛있어 큰 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0-24 21:14 | 최종수정 2022-10-24 21: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결혼을 앞두고 일상을 전했다.

아유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쩌지 결혼식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 너무 맛있어... 큰 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유미의 저녁 메뉴가 담겨져 있다. 파스타부터 리조또, 감바스까지 테이블을 가득 채워진 음식들. 화려한 비주얼만큼이나 맛 또한 완벽했던 듯, 아유미는 "너무 맛있어"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때 아유미는 뒤늦게 "어쩌지 결혼식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 너무 맛있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유미는 오는 10월 30일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유미는 지난 8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예비남편에 대해 "6개월 정도 만났고 조금 빠른 결심을 했다. 제 이상형이 티키타카가 잘 맞는 사람이었는데 만나자마자 잘 맞았다"며 '잘생겼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