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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김수미의 '며느리 테스트'에 영혼이 나갔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수미의 지시로 생선 손질을 하던 황보라는 진땀을 흘렸다. 이어 과일 깎기에도 도전했지만 쉽지 않았고, 이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이렇게 깎으면 결혼 퇴짜다. 다시 생각해보자고 한다"며 짓궂게 농담했다. 이후에도 황보라는 쉬지 않고 집안일을 했고, 김수미는 "너 오늘 가면 몸살 난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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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황보라는 최근 임신 준비를 위해 혼인신고를 미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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