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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럭셔리 휴가를 즐겼다.
26일 함소원은 "#제주도여행 #남편휴가 #영상편지 #수퍼카 1년 반 동안 중국방송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며 휴가 보내 달래서 중국 공장하는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 보내드렸지요. 우리 부부 11월부턴 진짜 휴가거든요. 우리 서로 지난 1년 반 힘들었다고 위로하며 휴식기 가지기로 했어요. 재미있게 놀다와 ~^^여보 ~^^ 중국방송 매일하느라 고생했어 ~^^ #휴식 #중국방송 #놀자 #그래 #괜찮아"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지난해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해 위로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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