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혜승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유미 결혼. 너무 이쁘고 보기 좋고 행복해 보인다. 너무 축하해 사랑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혜승은 황정음과 함께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 이어 신부 대기실에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 여전한 우정 속 환한 미소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때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행복한 미소의 아유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육혜승은 "우리 슈가는 결혼식 할 때마다 4명이 다 모여지질 않네. 언젠가 나의 결혼식을 한다면 4명 다 모여줘"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도 "아유미 유부녀 되는 날. #영원히 행복하거라"라면서 아유미의 결혼식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어 "우리 아유미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다고 그리 노래를 부러더니만 드디어 유부 클럽 등록하는 날"이라면서 "유미야~ 행복하게 잘 살고 그리고 아가는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자"라면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유미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