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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프리카TV BJ 케이가 이태원 핼로윈 참사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또 "허위 사실이 너무 심해 아프리카tv 쪽에서도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동선을 요청해 어제 갔던 모든 동선과 시간대를 알려줬다"며 "이것을 보고 사실 파악을 해달라. 다시 한번 이태원 사고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해당 사고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BJ가 방송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BJ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다가 사고가 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특히 일부 네티즌이 당시 사고 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한 케이가 '유명 BJ'라고 지목하면서 더욱 논란이 퍼져나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