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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가 '나 혼자 산다'의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방송가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 등을 축소하는 중이다.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됐으며 연예가는 공연, 제작발표회 등 행사도 축소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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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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